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도난 국가유산 정보

트위터 페이스북
제목
[도난] 달성 하산리 영천 '달성 하목정' 부속문화재[판문 문짝]
지정종별
대구 유형문화재 제36호
도난일자
2009.6.27이전
수량
2점
소유자
전의이씨가곡동이유재종중
도난장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1043-1
도난등록일자
2011-08-09
시대
1604년(선조37년)
규격

가록 80cm, 세로120cm, 두께2cm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6호 달성 하목정(2004.5.21지정)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낙포 이종문이 조선 선조 37년(1604)에 세운 정자이다. ‘하목정’이라는 정자의 이름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서 잠깐 머물렀던 인조(재위 1623∼1649)가 훗날 낙포의 첫째 아들인 이지영에게 직접 써준 것이다. 또한 일반 백성들의 주택에는 서까래 위에 덧서까래인 부연을 달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지만, 인조가 명령하여 이 집에는 부연을 달았다고 한다.

□ 이 건물(建物)은 임진왜란(壬辰倭亂)때 의병장(義兵將)이었던 낙포 이종문 현감(洛浦 李宗文 縣監)이 조선선조(朝鮮 宣祖)37년(1604)에 세운 정자다.

□ 인조(仁祖)가 왕위에 오르기전 이곳에 머문적이 있어 그후 이종문(李宗文)의 장자(長者)인 이지영(李之英)에게 하목정(霞鶩亭)이라는 정호(亭號)를 써주었으며 또한 사가(私家)에서는 서까래위에 부연(附椽)을 달지않은 것이 일반적이나 인조(仁祖)의 명으로 부연을 달았다고 하며, 김명석, 남용익 등 많은 유명인들이 시를 남기도 했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국가유산사범단속팀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