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국가유산 정보
- 제목
- 고령 합가리 도연재 내 문짝 [장문]
- 지정종별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11호
- 도난일자
- 1986/09
- 수량
- 2짝
- 소유자
- 일선김씨문충공파문중
- 도난장소
-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동 84
- 도난등록일자
- 2010-07-20
- 시대
- 1866년(고종3년)
○ 고령 도연재 내 문짝 (장문)
◎ 조선 전기 문신인 정필재(1431∼1492)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지방 유림들이 세운 강학 건물이다. 김종직은 조선 단종 14년(1453)에 진사가 되었고 후에 선산부사, 공조참판 등 여러 벼슬을 지냈다.
이 건물은 고종 3년(1866)에 지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규모는 앞면 5칸·옆면 2칸이다.
영남학파의 종조인 김종직의 높은 유업을 기리기 위해 향도유림이 수계하여 15세 주손 창현(昌鉉)대에 건립되었다. 상량문에는 1866년에 지은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메뉴담당자 : 국가유산사범단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