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국가유산 정보
- 제목
- 윤선 추담문집 목판 및 윤탁 구산문집 목판(추담문집 목판(46판)][구산문집 목판(25판)
- 지정종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0호
- 도난일자
- 1993/03/07
- 수량
- 71점
- 소유자
- 파평윤씨종중(윤두현)
- 도난장소
- 경남 합천군 가회면 함평리 620 구음재
- 도난등록일자
- 2010-07-20
- 시대
- 조선선조
- 규격
50cm 26cm
86판중 71판 도난
윤선 추담문집 목판 및 윤탁 구산문집 목판(추담문집 목판(46판)][구산문집 목판(25판)
◎ 이 책판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인 추담 윤선(尹銑,1559-1640)과 무신인 구산 윤탁(尹鐸,1554-1593)선생의 문집책판이다.
◎ 윤선은 1588년 문과에 급제하여 선조, 광해군 양대에 걸쳐 대사간, 대사성, 도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터진 소식을 고향에서 듣고 즉시 상경하였는데 선조가 이미 의주로 떠나자 쫓아가기도 했다.
◎ 윤탁은 윤선의 사촌형이며, 선조 18년(1585)에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부정이 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곽재우 장군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 선조 26년(1593)에 진주성싸움에서 김천일, 최경회 등과 함께 온몸을 던져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그가 죽은 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으며, 선무원종공신 1등에 올랐다.
◎ 이『추담집』은 3권 2책으로 구성되었으며,『구산집』은 2권 1책이다. 구음재 보호각에는 추담선생 문집책판 및 구산선생 문집책판 86매를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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