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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경복궁 영추문 및 현판 등 엉터리 복원” 관련언론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등록일
2021-04-01
주관부서
복원정비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1502

  2021년 3월 31일(수)자 일부 언론의 <경복궁 비뚤게 짓고 현판은 엉뚱… 엉터리 복원 어쩌나>는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경복궁 영추문의 원형복원은 2024년 시작됩니다.
  ㅇ 1975년 건립된 영추문은 경복궁의 원형복원 의미보다는 경복궁의 서쪽 출입문 역할을 위해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 콘크리트로 건립되었습니다. 영추문 복원사업은 2011년에 수립된 경복궁 2차 복원정비사업의 ‘궐내각사 권역 복원단계’로 포함되어 있으며, 원래 위치를 찾아 목조건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복원할 예정입니다.


 □ 일본으로 반출된 자선당 기단 유구를 반환받고, 원형 복원하였습니다.
  ㅇ 일본으로 반출된 자선당은 1923년 관동 대지진때 화재로 소실된 채 건물 기단만 남아있었던 것을 1996년 국내로 반환하여 경복궁 건청궁 근처에 복원하였습니다.
  ㅇ 현재의 경복궁 자선당은 반환된 옛 자선당 유구 중 일제에 의해 변형되었던 계단(1개의 통계단) 등을 관계전문가의 자문과 고증을 거쳐 1999년 원형(분리된 3개의 계단) 복원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랜 세월 변형되고 노후된 현판은 지속적으로 정비·보수하고 있습니다.
  ㅇ 현판은 건물의 상징으로 위계와 규모,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모양으로 제작·설치되어 있으며, 서사관에 따라 글씨의 형태도 다 다릅니다. 건물과 역사를 같이한 현판을 오랜 세월을 겪으면서 퇴락되고, 변화되어 왔습니다.
     문화재청에서는 2017년부터 ‘궁궐변화 현판조사’ 용역을 추진하여 변형된 현판을 정비ㆍ보수하고 있으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발간한  ‘조선왕실의 현판Ⅰ’(2020년) 등 조사ㆍ연구자료를 참조하여 지속적으로 보수ㆍ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 철저한 고증으로 원형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ㅇ 궁궐 지붕 위에 설치되어 건물의 위계와 권위를 나타내는 잡상은 건물의 규모와 권위 등으로 설치 개수가 달라 그 다양성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잡상의 수는 홀수가 일반적이나 건물 규모나 성격에 따라 개수를 달리 설치하는 경우가 있으며,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훼손된 잡상은 지붕공사할 때 보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원형을 찾을 예정입니다. 건물복원 시에는 옛 사진 자료 등을 참조하고,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거치는 등 원형복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ㅇ 집옥재 주련의 경우 1920년대로 추측되는 사진에도 현재와 같이 좌우 양측에서 점차 안쪽으로 댓구를 이루는 배치로 되어 있어 근래에는 변형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다 더 원형 고증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원래의 모습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 궁·능 내 주요 건물에 대한 보험가액을 현실화 하겠습니다.
  ㅇ 문화재청에서는 궁ㆍ능의 건축물에 대하여 복원에 필요한 소요액을 기준으로 국유재산 가격을 재산정하고 있습니다.
  ㅇ 금년에는 우선적으로 경복궁 근정전에 대하여 이 기준에 따라 가격을 산정한 후 반영하였으며, 추후 궁ㆍ능 내 주요 건축물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보험가액을 현실화할 계획입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궁능유적본부 복원정비과 이성희 과장(☎02-6450-3840), 박찬정 사무관(☎02-6450-3849)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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