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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유산 등재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록일
2005-09-0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3835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세계유산 등록과 보존관리에 대한 최근 경향 및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유산 확대 등록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9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세계유산 등재 추진상황 보고회」의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재청의 관계부서, 현재 세계유산 잠정목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와 관련 학계 인사들, 그리고 시민단체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우리나라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확대와 온전하고 지속가능한 보존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하게 된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은 인류문명과 자연사에 탁월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그리고 복합유산들로서 인류 전체가 함께 지키고 가꾸어나가야 하는 세계의 공동유산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세계유산으로 등록이 되면 한 국가의 문화적 우수성과 자연환경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려 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고 관광 사업의 핵심요소로 활용할 수 있기에 세계유산 등록은 최근 점차 경쟁이 심화되고 등록절차와 심사기준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세계유산 등재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잠정목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들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상황에 대한 발표 외에도 문화재청이 마련한 “잠정목록 및 세계유산 등재 국내절차 개선방안”과 관련 전문가들이 “세계유산 관련 국제동향과 국가전략”(UNESCO 한국위원회 허권 부장),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ICOMOS 한국위원회 이혜은 교수), 그리고 “세계자연유산의 보존과 관리”(IUCN 한국위원회 조도순 교수)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지자체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상황 발표에 이어서 향후 우리나라 문화 및 자연유산의 세계유산으로의 등록 확대와 지속가능한 보존 관리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며 이날의 발표와 토론 내용을 종합하여 세계유산 등록 확대 및 온전한 보존 활용을 위한 권고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이 보고회가 향후 세계유산 등재 확대 및 온전한 보존관리를 위한 작업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관련 전문가, 그리고 시민단체의 협력을 토대로 우리 문화 및 자연유산의 세계화와 가치 재인식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갈 계획이다.
붙임 : 세계유산 등재 추진상황 보고회 계획
강진도요지
<강진도요지>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경주월성양동마을
<경주월성양동마을>


삼년산성
<삼년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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