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보도/설명

제목
문화재청, 2020 백제문화유산주간 개최 연기
등록일
2020-06-24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944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당초 7월에서 9.2.~8.로 변경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월 개최 예정이던 「백제문화유산주간」행사를 9월 2일부터 8일까지로 연기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백제문화유산주간」은 공주와 부여, 익산 일대에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8개소)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매해 7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백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다.


백제문화유산주간에는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박물관·지방자치단체(공주,부여,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백제고도문화재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 명사 특강·강좌, ▲ 체험학습·활동, ▲ 답사 프로그램, ▲ 사진‧그림 전시회, ▲ 유물·유적 연계프로그램(백제문화유산 녹턴) 등 20여 개의 고품격 문화재 활용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문화재청은 ‘코로나 19’ 상황에 따른 변경된 행사 일정, 프로그램 내용 등을 8월 중에「백제문화유산주간」누리집(http://www.baekjejugan.com)에 게시하여 국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추진단 유철웅 사무관(☎041-852-9733), 변준우 주무관(☎041-852-973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