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한국예탁결제원·문화재청 협약,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 협력
- 등록일
- 2012-08-29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537
- 무형문화재 전승환경 개선과 유형문화재 보존 활동 참여 -
문화재청(청장 김 찬)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29일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무형문화재 전승환경 개선과 유형문화재 보존 활동을 위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예탁결제원은 무형문화재의 올바른 계승·발전을 위해 전승 취약종목을 대상으로 장비·재료·작업장 시설 등 전승환경을 개선하는데 후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공예 분야의 옹기장, 염장, 한지장, 명주짜기, 돌실나이와 예능 분야의 발탈, 대금정악으로 총 7개 종목이다.
또 유형문화재 보존활동을 위해 문화유산 보존기금 조성과 독립문, 동래산성 등 문화유산 현장 자원봉사 활동에도 후원·참여하기로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문화재지킴이 후원과 참여로 무형문화재의 전승지원 확대와 기업의 문화유산 분야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확산시키는 사례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은 한국예탁결제원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참여가 문화유산 보호활동의 수범 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활용정책과 김상규 042-481-4806
장영기 042-481-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