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1,500년전 16세 순장여성 복원인체 공개
- 등록일
- 2009-11-25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039
- 창녕 송현동 15호분 출토 순장인골 인체복원 모형 공개 -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경남 창녕 송현동 15호분에서 출토된 1,500년 전 고대(古代) 순장(殉葬) 인골(人骨)의 인체복원(人體復原) 모형을 오는 11월 25일(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한다.
이번 인체복원을 통해 과거 이 땅에 살았던 한국인의 얼굴과 몸을 과학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창녕 송현동 15호분에서 출토된 1,500년 전 16세 여인의 생김새는 턱뼈가 짧아 얼굴이 넓어졌으며 목이 긴 미인형이다. 팔이 짧고 허리는 21.5인치로 현대인(평균 26인치)에 비해 가늘며 거의 8등신에 속한다.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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