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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백제 기밀문서 봉검(封檢) 등 목간(木簡) 30여점 전모 밝혀져
등록일
2009-06-04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168

- 나주 복암리 유적 출토 목간 공개 -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범)는 나주 복암리 고분군(사적 제404호) 주변지역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31점의 백제시대 목간을 공개했다. 백제의 중앙(現 충남 扶餘)이 아닌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이 목간들은 종류가 다양하고 기록된 내용과 수량이 풍부하여 백제사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로 평가된다.

 

 이번에 공개하는 목간들은 2008년 이루어진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것으로 상태가 양호하여 이미 공개된 바 있는 3점을 포함해 모두 31점이며, 올해 5월까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보존처리를 완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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