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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미리 느껴보는‘2008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의 열기
등록일
2008-10-30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707
2008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11월 4일(화)~9일(일)까지 서울의 덕수궁과 정동, 인왕산 등에서 개최되는 이번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이 기획 2년 만에 성공적으로 안착되는 모습이다. 11월 5일(수)과 8일(수)에 열리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체험 워크숍’은 체험단(280명) 모집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되어 대대적인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유일하게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선일보 칼럼리스트인 ‘조용헌 교수의 스토리텔링 이야기’와 국내 최고의 문화관광해설사로 구성된 ‘문화유산 현장 스토리텔링’에 대한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에는 지난해에 비해 400%나 증가한 123개 팀이 출품하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예의 대상인 국보상은 뉴스형식을 빌려 제주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애호의식을 재미있게 엮어낸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팀의 ‘제주 문화뉴스’가 차지했다. 지난해 보다 시상도 늘려 총 23개 팀에 대한 시상식이 11월 4일(화), 14:00에 덕수궁 석조전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개막식에는 문화재청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 등 공동주최 기관장외에도 문화재를 통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는 (재)예올과 (재)아름지기 이사장,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와 일반국민들이 참여하여 문화유산과 관광의 아름다운 만남과 축제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문화유산 안내해설에 종사하는 분들의 경연마당인 ‘문화유산 관광해설 콘테스트’는 6일(목)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열린다. 일반인도 누구나 참관하여 프로들의 현란한 스토리텔링을 즐길 수 있다. 7일(금)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어린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콘테스트’는 아기자기한 보너스다.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리는 ‘스토리텔링 전시회’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과 동시에 진행된다. 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4일 개관하여 9일 18:00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인데, 각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스토리텔링 전시회 무료관람 쿠폰’을 가져오면 ‘덕수궁 무료입장과 전시회 관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개막 당일에 관광공사에서 열리는 ‘관광스토리텔링 활용 교육 세미나’는 관광통역안내사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음식문화 소개와 수원화성 현지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교육을 통해 스토리텔링 활용 기법을 몸소 체험하고 습득함으로써 향후 보다 수준 높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2008년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개막식 및 행사 일정
개막식
<개막식>


공모전 대상작품
<공모전 대상작품>


공모전 대상작품
<공모전 대상작품>


공모전 시상식
<공모전 시상식>


문화유산 관광스토리텔링 세미나
<문화유산 관광스토리텔링 세미나>


문화유산 관광해설 콘테스트
<문화유산 관광해설 콘테스트>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전시회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전시회>
담당자 : 문화재활용팀 이길배, 윤관영 전화번호 : 042-48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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