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보유자 김응서 -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보유자 김응서(金應瑞, 향년 61세) 선생이 2008. 12. 7(일) 17:00경 지병으로 별세하였다. 고인은 1967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전속 연주원 및 이화여대, 선화예고 강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1996년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빈소는 서울 보라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ㅇ 생년월일 : 1947. 6. 4. ㅇ 빈 소 :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2호실(02-870-2977) - 연락처 : 김순례<011-9987-7048(미망인)>, 박장원<011-9066-5479(제자)> ㅇ 발 인 : 2008. 12. 9(화) ㅇ 장 지 : 강원 횡성군 횡성읍 마옥리 ㅇ 주요경력 - 1988 보유자후보 선정 - 1996 보유자 인정 ※ 정악(正樂)이란 궁정이나 관아 및 풍류방(각 지방의 풍류객들이 모여서 음악을 즐기던 장소)에서 연주하던 음악으로 우아하고 바른 음악이란 뜻이다. 대금정악은 정악을 대금으로 연주하는 것을 가리킨다. 대금정악은 영롱하나 가볍지 않고 부드러우나 유약하지 않으며, 섬세하나 천박하지 않은 오묘한 맛의 가락을 지닌 전통음악으로 그 가치가 커서 1968년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담당자 : 무형문화재과 김재일, 박판용 전화번호 : 042-481-4961

고 김응서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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