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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숭례문 복구용 소나무 수급 이상 무 !
등록일
2008-12-05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3559

- 12월 4일 소나무 기증자와의 간담회에서 밝혀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2월 4일(목) 숭례문 화재 이후 숭례문복구용으로 사용 되길 바라며 소나무 기증의사를 밝힌 12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숭례문 복구용 소나무의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국민들이 자발적인 기증의사를 밝힌 80여건에 대하여 여러 차례의 현지 조사를 마치고 최종적으로 선별된 12건에 대한 기증서를 전달받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금번 기증자 12명이 무상으로 기증한 소나무는 가슴높이의 나무둘레가 40㎝이상인 167주로 이는 화재로 훼손된 목재 전체의 약 50%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중에는 60㎝이상인 소나무도 15주가 포함되어 있어 숭례문에 소요될 큰나무 수급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삼척 준경묘와 산림청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내의 소나무도 숭례문 복구용으로 사용 할 예정이며, 기증받은 소나무와 함께 내년 봄이 오기 전에 벌채를 마치고 경복궁내에 있는 부재보관소에서 건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숭례문복구에 사용될 소나무의 수급과 건조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담당자 : 숭례문 복구단 전화번호 : 042-481-4865, 481-4806
소나무 기증자 단체사진
<소나무 기증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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