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김순녀 보유자 별세
- 등록일
- 2009-03-02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823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김순녀(金順女, 향년 83세, 검무/장고 예능보유) 보유자가 2009.3.1(일), 04:30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별세하셨다. 고인은 우리나라 궁중무용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진주검무의 온전한 전승을 위하여 평생을 헌신해 오셨다.
ㅇ 생년월일 : 1926. 12. 10
ㅇ 빈 소 :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2호
ㅇ 발 인 : 2009.3.3(화), 09:00/노제(10시경 진주성 내)
ㅇ 장 지 : 경남 사천시 곤명면 선영
ㅇ 가 족 : 1남 1녀
ㅇ 주요경력
- 1938. 10.01 판소리 유성준 선생 문하생 입문
- 1939. 01.01 판소리 이선유 선생 문하생 입문
- 1967. 01.16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보유자 인정
- 1997. 01.30 시도무형문화재 제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 보유자 인정
ㅇ 연 락 처 : 상주 김인권(011-853-2200)
※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진주검무는 여성검무로서 검기무, 칼춤이라고도 함. 춤의 연출방식, 춤가락, 칼 쓰는 법 등에서 궁중의 것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다른 검무는 대개 4명이 추는데 반하여 진주검무는 8명으로 연희된다는 점과 도드리장단으로 시작하여 타령곡 및 타령곡의 속도로 변화시킨 여러 곡이 사용되는 점이 특징임(1967.1.16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
담당자 : 무형문화재과 이재필, 황경순
전화번호 : 042-481-4970
<고 김순녀 보유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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