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소장 이상현)는 휴가철 대국민 문화유산 접근성 향상과 관람객 편의제공을 위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후 관람시간을 오후 6시에서 7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칠백의총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1만 5천여 명의 왜적과 맞서 싸우다 돌아가신 칠백의사를 모시고 있는 성역지로서, 충남 금산군 금성면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꼭 한 번쯤은 자녀들의 따스한 손을 잡고 참배하시어 칠백의사의 조국수호정신(祖國守護精神), 신의단결정신(信義團結精神), 학행일치정신(學行一致情神)을 되새겨 보는 것도 휴가의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칠백의총에는 현재 배롱나무(백일홍) 꽃이 아름답게 피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람객 여러분이 좀더 편안하게 관람을 하시면서 쉴 수 있도록 전국에서 제일 아름답게 잔디를 관리하고 있고 또한 위 기간에는 의총문 안쪽을 제외한 잔디밭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방하며 필요한 야외용 돗자리도 준비하였다. 산 좋고 물 맑은 금산 칠백의총에서 휴가의 추억을 남기고 행복을 가져가세요! [SET_FILE]1[/SET_FILE]

배롱나무 군락지

<배롱나무 군락지>

잔디밭 전경

<잔디밭 전경>

담당자 : 칠백의총관리소 이남희 연락처 : 041-753-8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