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추사유배지(秋史流配址)” 사적 지정
- 등록일
- 2007-10-10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5085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10일(수)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기념물 제59호로 지정된 “추사적거지”를 “추사유배지(秋史流配址)”로 명칭 변경하여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승격·지정하였다.
“추사유배지”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제주도에 유배되어 살았던 곳으로 이 곳 유배지에서 추사예술을 완성하여 학술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아 사적으로 승격 지정함으로서 향후 추사에 대한 많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조선 헌종 6년(1840)부터 9년간 제주도에서 유배생활하면서 추사체를 완성하는 등 추가 개인에게도 제주도 유배생활은 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람들과의 활발한 학문 및 예술교류로 제주도 학문·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문화재청은 “추사유배지(사적) 지정구역”에 대하여 문화재 GIS 종합정보망(gis.cha.go.kr)을 통해 지형도면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관리단체인 서귀포시와 협의하여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지정고시 개요≫
ㅇ 지정명칭 : 추사유배지(秋史流配址)
ㅇ 소 재 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1661-1번지 등
ㅇ 지정면적 : 4필지 1,449㎡
ㅇ 관리단체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서귀포시장)
붙임 : 사진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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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사적과 곽수철, 조율호
전화번호 : 042-481-4841, 4843
<추사유배지> |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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