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보도/설명

제목
국립무형유산원, 「무형문화재‘기록’으로 담다」개최
등록일
2021-11-01
주관부서
조사연구기록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617

- 라키비움 책마루, 2021.11.1.~2022.4.29.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작은 전시 「무형문화재 ‘기록’으로 담다」를 라키비움 책마루(전주시 소재)에서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4월 29일까지 개최한다.
  * 라키비움 책마루는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가진 무형유산 전문도서관임


  무형문화재는 사람의 말과 행위로 전승되는 살아 있는 문화유산이다. 국가에서는 이런 특성을 고려하여 1965년 ‘고성오광대’를 시작으로 무형유산을 영상, 사진, 도서 등 다양한 형태로 기록·보전하고 있다. 기록화 작업에는 무형문화재의  역사, 전승현황, 실연과정, 도구나 재료 등 종목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이렇게 기록된 자료들은 연구, 교육과 같은 학술적인 목적은 물론이고 전시나 콘텐츠 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55년간 쌓아온 무형문화재 기록화 영상, 사진, 자료 중 일부를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16mm 필름, 아나베타(ana-beta), 디지베타(digi-beta) 등 시대별 기록 영상 자료를 비롯하여 기록화 작업 과정을 담은 현장 사진, 활용자료 등 무형문화재 기록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라키비움 책마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공휴일 제외)하며, 도서 열람 및 대출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책마루 누리집(http://library.nihc.go.kr) 또는 전화(☎063-280-1578)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책마루를 이용하는 지역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크기변환](사진 1) 무혐문화재 기록화 아카이브 자료.jpg

<무형문화재 기록화 아카이브 자료>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 강은숙 사무관(☎063-280-1491), 안경희 실무관(☎063-280-149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