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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반구대암각화의 바람직한 보존대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등록일
2009-03-26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3248

-2009.3.31(화) 15:00~18:00, 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09년 3월31일(화) 15:00~18:00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보 제285호 울산대곡리반구대암각화의 바람직한 보존대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반구대암각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바람직한 보존대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관계기관, 각계 전문가, 일반국민들과 함께 깊이 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장인 서만철 교수가 진행하며, 주제발표는 ①반구대암각화의 가치 재조명 ②반구대암각화의 훼손현황 및 보존대책 ③사연댐 운영 수위 조정 및 청정수원 확보 방안 ④터널형 수로 변경안 등 크게 4가지이다. 이어, 상기 내용에 대해 문화재청, 울산광역시,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과 고고학, 수공학, 세계유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1971년 발견된 울산대곡리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는 폭 10m, 높이 3m의 수직 바위면에 고래, 육지동물, 인물 등 모두 300여점의 그림이 바위에 새겨진 세계적으로 가치가 뛰어난 선사유적이나, 1965년 축조된 사연댐으로 인해 40여년간 매년 8개월가량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어 현재 매우 심각한 훼손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담당자 : 건축문화재과 박왕희 전화번호 : 042-481-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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