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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한국전통문화학교, (재)아름지기와 (재)화동문화재단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등록일
2009-03-18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3658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재단법인 화동문화재단(이사장 홍석현)은 3월 19일(목)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문화재 전문 인력의 양성과 기관 상호간 연계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재)아름지기가 추구하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교육 및 창조적 계승이라는 전통문화지킴이로서의 비전, (재)화동문화재단의 문화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및 학문연구와 한국전통문화학교가 지향하는 전통문화 천년대계 확립이라는 개교이념이 서로 일맥상통하여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산학협력을 통해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를 지원 받고 (재)아름지기와 (재)화동문화재단은 사회적 기부를 통한 전통문화 계승 · 발전으로 활동방향을 넓혀가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재)아름지기와 (재)화동문화재단은 매년 성적이 우수한 본교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 후원, 전통문화 계승·발전,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과 관련된 학술연구 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 및 전통문화계승과 관련한 공동연구 등 세부 사업에 대한 협력으로 교류내용을 점차 확대하여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한국전통문화학교는 문화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문화재청이 설립한 4년제 특수목적 국립대학으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교원으로 초빙하고 실습·실기 위주의 소수정예 교육을 실시하여 문화재관리 현장에 필요한 문화재분야 전문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그간 ‘창덕궁 환경 가꾸기’, ‘정자나무 주변정비’, ‘한옥문화체험’, ‘궁궐안내판 디자인 개선’, ‘전통공예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가꾸고 계승하는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온 대표적인 전통문화 NGO단체로서 문화재청과도 지난 2005년에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재단법인 화동문화재단은 2007년 8월에 설립된 이후 문화, 종교, 언론발전을 위한 장학, 연구, 조사사업과 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 문화발전을 위한 학문적 연구 지원사업을 통하여 사회일반의 이익 및 선진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전통문화학교는 국내외 유수의 대학, 연구소 및 관련 기업체와 활발한 산학협력 및 교류를 통하여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과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전통문화분야의 연구 활동을 넓혀 나가고자 한다. 담당자 : 한국전통문화학교 학생과 박종민, 강경보 전화번호 : 041-83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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