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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이순신 장군 고택부지 경매 충격」관련 문화재청의 입장
등록일
2009-03-25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9114

2009년 3월 25일자 대전일보에 보도된「이순신 장군 고택부지 경매 충격」제하 기사에 대해 문화재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문화재청은 1967년부터 1974년까지 시행한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토지를 매입하고자 하였으나 토지 소유자인 종손이 조상의 제사를 모시는 고택과 선대의 산소가 있는 임야이므로 팔려고 하지 않았으며 2006년에도 매입을 추진하였으나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해당 토지는 충무공 후손 종부(宗婦)의 채무발생에 따라 채권자의 청구에 의하여 경매대상이 되었으며 문화재청에서는 해당 토지가 개인간의 채권ㆍ채무에 의하여 발생된 상황이지만 충무공의 얼이 깃든 문화유적지임을 감안, 소요 예산을 편성하여 그 토지 등을 매입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토록 하겠으며, 앞으로 현충사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적명승국장 엄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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