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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재 보존과학의 새 역사! 「보존과학센터」준공
등록일
2008-12-05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373

- 12월 9일(화) 15:00, 국립문화재연구소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오는 12월 9일(화)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소재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보존과학센터’ 청사 완공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갖는다. 보존과학센터 청사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93억원으로 2005년 12월에 기공되어 금년 9월말까지 2년여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지상4층 지하1층에 연면적 7,788㎡의 규모로 문화재 보존을 위한 각종 첨단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 센터는 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과 복원을 위한 연구와 보존처리를 수행하고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립되는 전문 보존과학 연구시설로서 문화재 보존에 새로운 도약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우리 문화유산의 과학적 보존 연구와 기술개발, 국가 표준화를 주도하며 중요 문화유산의 보존처리와 연구 성과를 보급하는 명실상부한 국가 대표 보존기관으로 동 센터를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동 센터는 2009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준공 행사는 보존과학센터가 국내 보존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담당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복원기술연구실 유재은 전화번호 : 042) 860-9341
보존과학센터 전경
<보존과학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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