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유네스코 日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적절성 다룰 것(세계일보,6.24.)”언론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 등록일
- 2020-06-25
- 주관부서
- 세계유산팀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10045
6월 24일 세계일보의 「유네스코 “日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적절성 다룰 것”」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문화재청은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일본 메이지 산업유산과 관련 일본의 약속이행에 대한 엄밀한 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 문화재청장 명의의 서한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보냈습니다.
□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부터 5월 12일자 서신을 통해 공정한 평가를 진행하고,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검토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올해 개최 예정인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2019년 12월 제출된 일본 메이지 산업유산의 이행보고서에 대한 공식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으로 회의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화재청은 관련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앞으로도 제44차 위원회에서 본 의제가 엄밀히 검토되어 일본의 이행을 촉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세계유산팀 김동대 팀장(☎042-481-3180), 김지홍 사무관(☎042-481-318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