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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조사 보고서 발간
등록일
2011-12-16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462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태안마도2호선 수중발굴조사보고서」와 「마도해역 탐사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

 

  「태안마도2호선 수중발굴조사보고서」는 발굴 이후 새롭게 밝혀낸 연구 결과, 특히 3차원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밝혀낸 선체의 구조적 특징, 목간 내용의 새로운 판독으로 유물의 역사적 성격과 연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발굴된 동물뼈와 곡물류, 도자기, 청동유물 등에 자연과학적 분석 연구 결과도 실었다. 책자는 400여 점의 유물은 원색 사진, 적외선 촬영사진, 도면, 3차원 그래픽 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 관심 있는 국민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마도해역 탐사보고서」는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도해역의 시굴·탐사 조사로 발굴된 유물 소개가 주를 이룬다. 특히 61점의 닻돌은 전량 사진과 도면을 수록해 이 분야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권의 보고서를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공립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국공립 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신종국 061-270-2062
                               임경희 061-270-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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