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대구·경북 불교 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 등록일
- 2009-12-30
- 주관부서
- 작성자
- 문화재청
- 조회수
- 2933
- 「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등 16건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구미 대둔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등 대구·경북 지역 중요 불교 문화재 16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문화재청은 2002년 강원도 지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사찰소장 불교 문화재의 현황을 파악하는 일제조사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국 사찰소장 불교 문화재의 현황자료는 불교 문화재의 도난, 훼손 방지, 보존 관리 및 학술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며, 조사 결과 가치가 인정된 문화재를 선별하여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예고 된 16건의 문화재들은 2007년 추진한 경상북도 북부지역 258개 사찰소장 10,390점의 불교 문화재들에 대한 ‘불교문화재 일제조사’사업의 결과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조사가치가 인정된 31건 41점에 대해 현지조사를 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보물 지정예고가 결정된 것들이다.
보물 지정 예고는 30일간 관보와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예고 후 6개월 이내에 문화재위원회의에서 최종 지정 여부가 심의, 결정된다. 지정예고 기간에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이 접수되면 최종 지정 심의에 반영할 예정이다.
담당자 : 오춘영, 박상규
연락처 : 042-481-4686, 4687
문경 대승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본존)
문경 김룡사 영산회괘불도
안동 광흥사 동종
예천 명봉사 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
- 첨부파일
-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