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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이충무공묘소 참배객, 현충사 무료입장 실시
등록일
2007-05-29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5600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항원)에서는 이충무공묘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참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충무공묘소 참배객에 대해 현충사 무료입장을 오는 6월 1일부터 실시한다. 1959.5.22 사적 제112호로 지정된 이충무공묘소는 현충사와 통합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문중(대표 14대종손 이응렬)의 동의 얻어 1973.7.19부터 현충사관리소 음봉분소를 설치하고 묘역을 관리하여 왔으나 입장료가 무료임에도 참배객수가 적어(연 6만명 정도) 참배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이 대두 되어 왔다. 금번 현충사 무료입장은 이충무공묘소 참배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충무공묘소 참배 시 배포되는 브로슈어를 소지하고 일정기간 내에 현충사를 방문하여 제시하면 된다. 이충무공묘소는 일제시대 당시 종손의 가산이 쇠진하여 채무로 일본인의 손에 넘어가게 된 것을 1931.5.14일자 동아일보에 “민족의 수치”란 사설로 보도되자 이를 막기 위한 모금운동이 확산되어, 채무를 청산하여 종손에게 되찾아 줌은 물론 1932.6.5 현충사가 중건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던 유서 깊은 곳이다. 앞으로도 현충사관리소에서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충무공묘소를 참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솔길 조성, 안내원 배치, 묘역단장, 위토모내기행사, 한식차례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붙임 : 이충무공묘소 현황 사진 [SET_FILE]1[/SET_FILE]
이충무공 묘소 전경
<이충무공 묘소 전경>
담당자 : 현충사관리소 김근화 전화번호 : 041-539-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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