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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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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기 주민들의 하소연은 어디다 말합니까?
작성자
김미옥
작성일
2017-11-15
조회수
297

여기 사는 주민들의 억울한 하소연을 어디다 이야기 해야 하나요? 조선내화? 목포시청? 전남도청? 문화재청? 그 어디든 우리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안타까운 사연 충분히 전하겠습니다. 신문고를 두드리면 뭐하나요? 부메랑이 되어 다시 돌아오는 것을 .. 지금 온금동 조선내화부지 어디에 토지주가 살고 있나요? 억지아닌 억지일지 모르지만 그리 당당하다면 그 부지에 그리 애착이 많다면 같이 온금동에서 살았으면 합니다. 같이 발암물질과 함께 숨쉬고 창문사이로 방으로 들어오는 석면가루도 닦으며 폐공장과 함께 살았으면 합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분들 저의 의견이 억지라 여기시지마시고 신중하게 받아들여 주시기바랍니다. 이 것은 저의 의견이기보다는 저의 주민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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