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지정예고
- 제목
- 보여주기식 시늉만 해놓고 무슨 이제와서 문화재등록을?
- 작성자
- 양미란
- 작성일
- 2017-11-14
- 조회수
- 228
최근 계속 석면에 대한 부분이 뉴스와 되면서 조선내화가 연달아 뉴스며 중앙방송에 나왔습니다. 환경유해 시설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지역주민들고 목포시, 각종언론매체등의 우리지역에 집중되면서 이를 회피하고자 보여주기식 약간의 보수작업만 진행되었었고 참다 못한 각종 민원이 들어가자 조선내화는 단계적으로 철거를 해주겠다고 주민들을 안심시켜놓고 늘 그래왔듯이 주민들을 무시하고 문화재등록을 신청했습니다.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목포시가 도와주고 전라남도가 밀어주고 문화재청이 문화재라 믿어주니 일사천리로 넘어가서 여유있게 웃고 있습니다. 조선내화가 ~~ 그 덕분에 우리 주민들은 억울하고 분하여 땅을 치며 울고 있습니다. 와서 보십시요. 1929년 할머님이 머리에 직접 빨간띠를 두르고 양쪽 무릎수술한 어머님들이 빨간방망이를 들고 외칩니다. 길거리에서 .. 그 불효를 누가 책임지시겠습니까?문화재청?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