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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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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악마같은 조선내화는 물러가라"
작성자
김대원
작성일
2017-11-11
조회수
292

수십년을 방치하고 주변에 있는 가옥들은 면전에도 두지않고 일급발암물질인 석면가루를 매일 아침 마시며 출근하는 가장입니다. 하루 먹고 살기 바빠도 다 쓰러져 가는 공장을 보며 빨리 허물어질 날들을 기다리며 살았습니다. 내새끼 내부모 에게 좀 더 좋은 집에 살게 하고픈 마음에 일요일도 안쉬고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암에 걸렸습니다. 나름 건강에 자신있어서 병원한번 안 갔던 제가 암에 걸려 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병에 걸리고 보니 우리 동네 암환자가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억울하기 까지 합니다. 저는 스레트로 인한 병이 폐암만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사람의 신체에 제일 취약한 부분에 암세포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의 와서 전 이미 암에 걸려 수술을 해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더 이상은 우리동네에 이런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조선내화는 철거되어야 합니다. 이제까지 참아온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철거를 해야지 어찌 문화재로 등록시킬 수 있는지요. 그 이유가 제목에 악마같은 조선내화라 제목을 붙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철거되어야 하고 문화재등록도 철회되어야 합니다. 제가 적은 이 글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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