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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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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요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작성자
박은미
작성일
2023-05-31
조회수
124

지금 민요는 3개의 유파(묵계월,안비취,이은주)로 이루어져 후학들이 길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기민요 무형문화제 발표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다들 아시겠지만 후보에 오르셨던 네분 선생님들 모두 소리의 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셨습니다.그러나 인정예고랍치고 나온 결과는 한쪽(안비취)유파에서만 그것도 두분만 인정예고가 되셨다는 점은 도무지 이해도 되지 않을뿐더러 이분들을 심사하신다는것 자체가 잘못 됐다고 보여집니다. 공로차원에서라도 모든 선생님들이 받으셔도 시원찮은 판국에 통폐합이라는 어이없는 소리까지 내놓는 문화재청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우리것을 아끼고 보존해야 합니다. 그리고 맥을 이어가기위해 복원이라도 해야할 판국에 통합이라니요? 도데체 무슨 자격으로 무슨 근거로 그런 결론을 낸단 말입니까? 이 유파유지 얘기는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었으므로 지금 이라도 정신 차리시고 유파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훗날 후손들에게 당당히 물려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선생님들 건강하실때 당당히 후학들에게 맥을 전수 해 주실 수 있도록 인정하십시오!! 또한 명예 회복도 돌려 놓으십시오. 이분들을 평가할 사람들이 과연 누구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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