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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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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재와 과거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작성자
백두환
작성일
2021-09-07
조회수
201

우선 역사적 시기 가치 전달성의 의무를 저버리고 있는 문화재청은 이제와서 수승대라는 명칭을 수송대라고 명칭을 바꿔하야한다는 검토아래 문화적가치와 역사적으로 지나온 가치를 무시하는 처사는 거창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부기관의 무지한 행태에 분노를 표하는 바입니다.

거창군민을 무시하는 문화재청의 단독적인 입장표명에 그 결과가 우려스럽습니다.

문화적 전달성이란 수승대란 명칭과 수송대의 명칭이 언제부터 어느 시기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그에 대한 역사적 전달성이 중요한 것인데 문화재청은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보다는 역사적 연원을 따져 명칭변경에 대한 성과에 치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거창군민과의 소통도 없는 일방적인 형식적 지정예고는 탁성행정의 전형으로 내부 과제의 수행 진행 절차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올바른 역사는 정확한 전달입니다. 전체적인 틀에서 바라봐야할 것입니다.

단순히 수승대 명칭의 변경이 명칭에만 한정되는 것 아니라 지역적 혼란과 파장이 야기되는 사안임에도 사전 주민 의견이나 거창군과의 협의 과정도 없이 문화재청의 일방적인 문화재 명칭 변경 예고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여론입니다.

형식적인 절차를 떠나 소통하는 정부기관이 되시길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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