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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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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민요 3분의 유파를 통합하려는 행동을 규탄한다.
작성자
이경근
작성일
2023-06-01
조회수
87

예로부터 경기민요는 묵계월 이은주 안비취 3분의 유파로 나뉘어져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특색에 맞게 계승 전수되어 오고 있었으며
소리의 특색과 가사 붙임이 엄연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계보와 유파를 통합하고 획일화 시키려는 귀 청의 행위는
국가무형문화재의 존립자채를 흔드는 탁상행정으로
길이길이 후대에 지탄을 받을만한 행위입니다.

동북공정이 판을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문화를 지켜내고 발전 계승시켜야할 문화재청에서
오히려 앞장서서 문화재를 축소하고,
서로다른 계파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그누가 우리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것이며,
몇몇의 어줍잖은 판단으로 문화재를 축소한다면
누가 우리문화의 전통을 계승하려 하겠습니까.
이점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돌이켜보시고 역사와 후대에 한치의 부끄럼이 없는지
숙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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