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2년 5월 표지이야기
- 작성일
- 2022-04-28
- 작성자
- 문화재청
- 조회수
- 534
세대를 넘어 전승될 탈놀이의 매력
국가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탈놀이에 등장하는 초랭이탈과 양반탈을 쓴 두 사람이 공연장으로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양반탈을 쓴 사람 손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가면극 기록이 담긴 『삼국사기』가 들려있고, 초랭이탈을 쓴 사람은 자신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기록한다. 세대를 거듭해 이어온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한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한복처럼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로움은 앞으로도 영원히 전승될 것이다.
작가 지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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