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일
- 2024-01-03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77
신정인 1월 1일 새해가 되면 서로의 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해가 바뀌는 인사를 주고받으며 이어서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말, 반가워할 말인 덕담이 오가는 게 원칙입니다. 인사와 덕담에는 지난해를 떨쳐버리고 새로운 해에 무사하고 길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깁니다.
인사만이 아니라 새해 첫날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사전에 막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벽사적이고 기복적인 성격을 띤 ‘세화’라는 그림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새해에도 무사와 안녕,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예쁜 그림을 전합니다. 덕담과 함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에게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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