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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세대 국가유산 전자행정시스템 2025년 본격 가동
작성일
2023-10-31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63

차세대 국가유산 전자행정시스템 2025년 본격 가동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양질의 대국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차세대 국가유산 전자행정시스템」 구축을 2024년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2004년부터 운영되어온 「국가유산 전자행정시스템」은 문화재청, 지자체, 수리기술자, 지표·발굴기관 등 국가유산 분야 1,400여 개 기관의 1만 5,000여 명과 일반 국민이 이용하고 있다. 지정, 보수정비, 지표발굴, 현상변경 등 24개 국가유산 보존관리 업무의 전자행정 처리가 이뤄지며 총 5,890만여 건의 이력정보를 축적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과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맞춘 기존의 전자행정시스템 고도화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해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했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3월부터 문화재청 각 부서와 지방자치단체의 변화된 업무 현황과 요구사항 등을 분석했다.


주요 구축 내용은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행정의 전 과정(지정·해제, 보존·관리, 활용과 정보 제공, 국고보조사업, 보수정비, 현상 변경, 정기조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개발행위 등)을 전산화·자료화(데이터화)하여 행정업무의 누락과 중복을 없고 ▲수기업무를 최소화하여 사용자 중심의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며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협업기관과 민원인이 행정처리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축적하고, 국가유산 정책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00.차세대 국가유산 전자행정시스템 구축 개발사업 일정

앞으로 차세대 전자행정시스템이 도입되면 지방자치단체의 국고보조사업 신청·관리, 발굴조사기관 및 동물보호단체 등 협업기관의 사업신청 및 허가 과정 등 국가유산 민원업무가 한층 간편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행정시스템의 고도화, 그리고 선진화된 데이터의 통합관리를 통해 미래의 국가유산 보존·관리·활용에 부합하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정부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정리. 편집실 자료. 문화재청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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