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3년 10월호 독자의견
- 작성일
- 2023-10-31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196
2023년 10월호 독자 의견입니다.
·박 * 우
티베트의 사례를 통해 지역 정체성의 중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환경을 보존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또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합니다.
·박 * 숙
빛바랜 운동회 사진을 보면서 동네 마을잔치와 같던 초등학교 시절 가을운동회를 떠올렸습니다. “백군, 청군 이겨라”를 목이 찢어지도록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강 * 숙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요즘 세상에 오랜 세월 흔들림 없이 한자리만 지켜 온 한지장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최 * 자
방송인으로 기억하던 정재환 님이 파이팅을 ‘아리바리’로 바꿔 쓴 기사를 보고 예쁜 우리말이 있다는 게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말을 찾아 써야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전 * 숙
직업의 세계가 갈수록 재밌습니다. 이번 책쾌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장 * 지
궁궐에서도 가을볕에 장을 담그고 그 장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었다는 풍습이 우리랑 사는 모습과 같아 왕과 왕비가 무척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