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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표지 이야기
작성일
2012-08-14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683


오래도록 이어져 온 조선사회의 유교사상으로 말미암아, 격식은 내놓고 파격은 속에 담아놓는 것이 자연스러운 정서로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우리 전통문화의 일면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반듯한 격식 안에서 자유롭게 노닐던 선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격식과 파격이 한데 어우러진 한민족의 정서는 지금까지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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