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요행사
- 작성일
- 2004-12-09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630
* 무형문화재 전승공예대전 개막식
▶ 11월 18일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등이 후원하고 (사)한국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가 주최하는「제29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이 11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38일 간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전은 전통기법으로 제작 된 공예품의 공모를 통해 우수장인을 발굴하고, 전통공예분야 기능보존과 전승, 육성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전에는 총 328명 348점의 공예품이 출품되었으며, 전주버선장(소목)을 출품한 소병진 씨가 대통령상(1천만원)을 받는 등 총 153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있었다.
*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사례 및 신규모집
▶ 11월 16일~12월 30일
문화재청에서는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재 보전 · 관리 및 활용운동을 적극 지원하여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주기 위해 전국적으로「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는 개인, 가족, 학교, 회사,단체, 대학의 과, 정부 및 공공기관, 동호회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 신청기간: 11월 16일(화)~12월30일(목)까지
- 신청방법: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ocp.go.kr)상의 신청서류에 의거 신청
- 신청대상 문화재: 건조물, 사적, 명승지 등의 지정문화재는 물론 비지정문화재도 신청 가능
* 창덕궁 연경당 선향재에서 전통차의 향기를
▶ 11월 25일부터
문화재청은 11월 25일부터 창덕궁 후원의 연경당 안에 있는 선향재에서 관람객들에게 우리 전통차를 시험판매하고 있다. 이는 일반인들의 출입을 제한해 오던 종전의 보존 ㆍ 관리방법에서 탈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선향재 관람을 통해 목조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 ㆍ 관리를 도모하자는 의미도 담겨 있는 것으로, 관계전문가 자문을 거쳐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시험판매에서는 ‘한국의 집’을 통해 쌍화차와 대추차, 모과차, 국화차, 녹차, 감잎차, 유자차 등 7종의 전통차를 판매한다.
* 개인소장문화재 특별전 광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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