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년 전 보물선, 우리가 접수한다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수년 간의 고된 잠수훈련과 실패의 역경을 딛고 드디어 2004년 6월 십이동파도 발굴작업에서 20m 심해저 수중발굴을 통해 8,177점의 고려청자와 유물, 선체 14 개편을 안전하게 인양하는 등, 해군 발굴작업 후 유물수습의 차원에서 탈피하여 해양발굴조사의 유일한 전문기관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 발상의 전환과 순수한 열정이 일궈낸 문화재보존약품 개발 -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보존을 위한 훈증가스 사용이 2005년부터 규제가 됨에 따라 국립문화재연구소 실 무직원의 열정과 조상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문화재보존약품을 개발하였다. * 궁궐 가장 깊숙한 후원, 28년 만의 개방 - 창덕궁관리소 그동안 비공개지역으로 숨겨졌던 비원이 공개되었다. 창덕궁 관리소 직원들의 문제의식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 혁신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조선왕릉 산책로 국민건강의 장으로 활용 - 문화재청 궁능활용과 일반국민들이 문화재를 보호의 대상 뿐만 아니라 휴식의 공간으로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조선왕릉 산책로를 확대 개방하여 주5일 근무에 따른 건전한 여가선용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등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문화재청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매장문화재 조사관련 업무처리기간 15일 단축 - 문화재청 매장문화재과 민원처리기간 장기화로 인한 사업비용 증가 등의 문제발생으로 재산상의 손해가 가지 않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매장문화재 조사관련 업무처리기간을 단축하였다. * 민속마을 주민생활 불편사항 개선 -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 민속마을 주민들이 사전에 가옥과 마을시설의 변형여부를 알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가능여부를 사전 예측 가능 - 문화재청 사적과 문화재보호구역 주변과 건축행위 등에 대한 허가여부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현상변경 처리기준을 명확히 하고 문화재 현상변경 권한을 시.도에 일부 위임함으로써 행정행위의 투명성과 행정서비스 전달체계를 개선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