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제목
- ‘정경화와 함께하는 「덕수궁 신년 음악회」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작성일
- 2020-01-22
- 조회수
- 5950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정경화와 함께하는 「덕수궁 신년 음악회」를 21일 오후 5시에 개최하였다.
덕수궁관리소가 2020년을 여는 첫 행사로 기획한 「덕수궁 신년 음악회」는 세계무대에서 최고 수준의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이올린 연주자 정경화와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노 연주자 김태형이 출연했다.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예술혼으로 새롭게 해석한 모차르트, 베토벤, 프랑크 등 클래식 거장들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석조전을 꽉 채울 정경화 특유의 강렬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며 그녀의 음악적 감수성과 예술적 완성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문화재청은 품격 높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다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