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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식 개최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23-11-28
조회수
3281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1월 27일  코리아나 호텔(서울 중구)에서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세계유산「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9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대한민국의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인증서 전달식은 최응천 문화재청장의 기념사와 각 지자체장의 축사, 등재 기념 영상 상영 및 인증서 전달,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라북도(남원시), 경상북도(고령군), 경상남도(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 등 가야고분군 관련 지자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세계유산 등재의 기쁨을 다시 한번 나눴다.



전달식행사장.jpg


문화재청장인사말.jpg


인증서전달식.jpg


인증서전달기념촬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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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김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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