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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도시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조성
작성일
2024-04-26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83

행복도시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조성 문화재청은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을 추진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조성과 국가유산 콘텐츠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01.업무협약식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과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

행복도시의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 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

문화재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협약을 통해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축 및 개관 △국립박물관단지에 국가유산 보존 및 향유시설 설치·유치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02.국립문화재연구원 천연기념물 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해 나가고, 국가유산 콘텐츠를 확충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향상시키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립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아 이르면 2027년에는 준공해 개관할 수 있을 것이다.


03, 04.김형렬 행복청장에게 국립문화재연구원 천연기념물센터를 소개하는 최응천 문화재청장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해 주신 행복청과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에 국가유산 콘텐츠의 확산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형렬 행복청장도 “문화재청과 협력해 행복도시를 국가유산의 중심지로 키워 역사와 전통이 숨쉬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활력이 넘치는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다.




글·자료. 문화재청 기획재정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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