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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고향 군청
등록일
2009-04-18
작성자
박성희
조회수
3234
안녕하세요
이 창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일이 있는데 작문시간에 점도 한번 못 찍어본 실력이라서 초안 을 못했습니다 1.내고향관광지- 이홍준님의 문화유적답사기라는 책을 단지 제 고향이름 때문에 샀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20여년전인가 그곳을 찾았을때 군청과읍사무소 직원들께서 남녀모두 그험한계곡 청소를 주말마다 하시는데 몇년이 지난후 그곳은 천혜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해서 계곡물에 몸을 한번 담그니 1년동안의 스트레스가 거짓말처럼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중앙이나 도청에서 많이 행복했으리라 믿습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내장산과 비교도 안되는 명산이라고 하시데요
그리고 정부와 연관된 일을해보아서 얼마나 서민경제를 위하시는줄도 알고있습니다
단한두명의 실수가 오해가 있습니다
몇년전 선운사...... 산책길도 편해서 날씨 좋은날 맘먹고 정상에 올라 서해바다 보려고 올라가다 도솔암즈음에서 상점과함께 부산항에나 있어야할 컨테이너가 있는데 그아래계곡 물은어쩌라고 참 보기 싫었어요 그리고 주차장의 아름다운 등꽃시설그장관원래대로 있었으면 합니다 주차장 관광버스에서도 선운산 능선이 거의 전부보였는데 등꽃의시설도3분지2가 없어졌고 건물때문에 시야가 가림니다 아산면소재지부터 선운산 갈때까지 여름엔 왼편엔 청록색작은강에 오른편산에는 지천으로 원추리 겨울밤에 차타고 가면 가도가도 하얀얼음강 도청에서 계속관리 해주실줄 믿습니다
독일에선 산에 가면 소변도 안본다는데 산에갈때 주먹 김밥과 찰떡 개떡 몇개와 물 한병이면 행복한 관광되리라 믿습니다
2.살구꽃가지 늘어진 서울근교 대도시 정거장들 [사진첨부 할줄 몰라서 안타깝네요]

3지방에서 기술교육 시킬때 아줌마들 신기한 기능은 거의 숨이 막힐지경이었습니다
근면하고 알뜰하시고요 4.서울근교 실개천의 깨끗해진 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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