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20날 경복궁 입구에서 표받아주신분..너무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08-04-21
- 작성자
- calor
- 조회수
- 4002
20날 경복궁 관광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9일투표한 확인증을 관람하다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표를 받으시는 분께 사정설명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불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입구에서 표를 받으시는 분이 그렇게 친절하게
해주실수가 없어요...
두분중 젊으신분이셨는데 정말 저희 나라 공무원이 저렇게 친절하신분이 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너무나 감사해서 음료수를 사다 드렸더니 그것 마저도 사양하시고 오히려 다른곳에서도 사용할수 있다면서 선거 확인증을 챙겨 주시더라구요.
무지 더웠는데도 인상한번 안구기고 첨부터 끝까지 웃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오히려 제가 미안해서 죄송하다고 해야할 상황에 그분이 기다리셔야 될것 같다고하면서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인간적으로 너무 고맙고 마음 한구석에 참 뭉클하더라구요.
다른 공무원하고는 너무나 비교되는 분이셨습니다.
특히나 외국관광객이 많이 오는 사적지에 우리나라를 비추는 첫 이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성함도 모르고 그저 20날 오후 2시넘어서 입구에서 표받아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풀어주신 친절로 저 또한 많이 배웠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9일투표한 확인증을 관람하다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표를 받으시는 분께 사정설명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불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입구에서 표를 받으시는 분이 그렇게 친절하게
해주실수가 없어요...
두분중 젊으신분이셨는데 정말 저희 나라 공무원이 저렇게 친절하신분이 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너무나 감사해서 음료수를 사다 드렸더니 그것 마저도 사양하시고 오히려 다른곳에서도 사용할수 있다면서 선거 확인증을 챙겨 주시더라구요.
무지 더웠는데도 인상한번 안구기고 첨부터 끝까지 웃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오히려 제가 미안해서 죄송하다고 해야할 상황에 그분이 기다리셔야 될것 같다고하면서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인간적으로 너무 고맙고 마음 한구석에 참 뭉클하더라구요.
다른 공무원하고는 너무나 비교되는 분이셨습니다.
특히나 외국관광객이 많이 오는 사적지에 우리나라를 비추는 첫 이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성함도 모르고 그저 20날 오후 2시넘어서 입구에서 표받아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베풀어주신 친절로 저 또한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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