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창덕궁의 숨은 보물을 발견하고..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07-03-22
- 작성자
- 장정안
- 조회수
- 3191
전 오늘 (2007년 3월 22일 11:45 한국어 관람)멀리 지방에서 올라오신 시부모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창덕궁 후원을 관람하였습니다.
외국인 친구와 친척이 많은 저는 그동안 10번 이상의 창덕궁 방문을 했고 영와 일어 서비스의 관람도 여러 차례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인상 깊은 관람은 없었던 것 같아 창덕궁의 직원분께 감사드리고 꼭 칭찬을 하고 싶어 이렇게 홈페이지에 생전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인솔하신 분은 30대 중반의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남자분이셨는데 아마 전공이 중국어이신것 같았습니다. 한국어 관람시간에 중국 관광객 3분도 동행하셔서 그 분께서 2개국어로 동시에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고궁이나 문화유적지, 특히 창덕궁(10번이상 방문했습니다!)같은 곳의 문화안내원의 직업적인 말투나 (항상 친절하시긴 하지만)큰 특색이나 흥미를 유발시키지 않는 설명과 안내가 참 힘들었었는데
오늘 그 분은 너무도 해박한 지식과 또 그러한 자신의 지식을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 모두에게 아주 흥미롭고 때론 독창적으로 전달하는 모습에서 아주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그 분의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또 자부심이 낳은 결과겠지만 이분 덕분에 저희 같은 관람객은 ''문화재 관람'' 그 이상의 아주 큰 소득을 얻고 돌아온 기분이었습니다.
그 분의 성함을 여쭤보지 않고 온 것이 이제야 후회가 되는군요.
아뭏든 성함은 모르지만 2007년 3월 22일 오전 11시 45분 한국어 관람시간에 (중국어 통역을 병행하신) 관람 안내를 해 주신 남자 안내원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또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안내에 정말 감동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9명의 관람객중 안내원분이 하신 농담에 가장 많이 웃은 여자 관람객 드림.
외국인 친구와 친척이 많은 저는 그동안 10번 이상의 창덕궁 방문을 했고 영와 일어 서비스의 관람도 여러 차례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인상 깊은 관람은 없었던 것 같아 창덕궁의 직원분께 감사드리고 꼭 칭찬을 하고 싶어 이렇게 홈페이지에 생전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인솔하신 분은 30대 중반의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남자분이셨는데 아마 전공이 중국어이신것 같았습니다. 한국어 관람시간에 중국 관광객 3분도 동행하셔서 그 분께서 2개국어로 동시에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고궁이나 문화유적지, 특히 창덕궁(10번이상 방문했습니다!)같은 곳의 문화안내원의 직업적인 말투나 (항상 친절하시긴 하지만)큰 특색이나 흥미를 유발시키지 않는 설명과 안내가 참 힘들었었는데
오늘 그 분은 너무도 해박한 지식과 또 그러한 자신의 지식을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 모두에게 아주 흥미롭고 때론 독창적으로 전달하는 모습에서 아주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그 분의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또 자부심이 낳은 결과겠지만 이분 덕분에 저희 같은 관람객은 ''문화재 관람'' 그 이상의 아주 큰 소득을 얻고 돌아온 기분이었습니다.
그 분의 성함을 여쭤보지 않고 온 것이 이제야 후회가 되는군요.
아뭏든 성함은 모르지만 2007년 3월 22일 오전 11시 45분 한국어 관람시간에 (중국어 통역을 병행하신) 관람 안내를 해 주신 남자 안내원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또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안내에 정말 감동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9명의 관람객중 안내원분이 하신 농담에 가장 많이 웃은 여자 관람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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