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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년 2월호 독자의견
작성일
2024-02-29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99

2024년 2월호 독자 의견입니다.



·차*정

왕과 왕비 등 계급 구조에 따라 유물 간 금 함유량이 다르다는 내용에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귀걸이의 뛰어난 디자인과 99.99%의 순도 높은 금으로 만들었다니 새삼스럽게 백제인의 손기술이 자랑스럽네요.


·장*희

우리나라는 석탑이 가장 많고, 그중에서 익산 미륵사지석탑이 가장 큰 규모라는 사실 등 다양한 탑에 관한 정보가 유익하고 인상적입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경주를 방문해 정혜사지 십삼층석탑을 보고 올게요!


·이*라

‘능행’의 한자 풀이와 함께 백성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의미가 흥미로웠어요. 이 사실을 알고 삽입된 <환어행렬도>를 보니 저도 행복해졌습니다. 더그와 더불어 앞의 <옷소매 붉은 끝동> 기사와도 내용이 연결돼 정조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박*규

얼마 전 친구들과 라오스를 여행했습니다. ‘진작에 이 기사를 알았더라면 한 번 방문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보존 관리 체계가 먼 나라 라오스에까지 확장되어 있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강*희

김윤보라는 화가와 《평양성도 10폭 병풍》 그림 모두를 처음 접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지 않고 클리블랜드미술관이 소장하고 있어 매우 아쉽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작품을 소개해 줘서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박*경

한밤중에 일어난 경복궁 담 낙서 사건을 뉴스로 접하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법을 떠나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애국심을 우리 모두가 가졌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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