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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주 쪽샘 44호분 발굴성과 시사회 개최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23-07-04
조회수
2052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2014년부터 추진한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 44호 돌무지덧널무덤에 대한 정밀발굴조사와 과학적 연구분석을 통해 비단벌레 꽃잎장식 직물 말다래, 피장자의 머리 꾸밈새, 금동제 장신구에 사용되었던 직물 등을 추가로확인하였다.

* 돌무지덧널무덤: 적석목곽묘(積石木槨墓)라고 하며 나무로 짠 곽 주변에 돌을 쌓고 봉분을조성한 신라 특유의 무덤

* 비단벌레: 딱정벌레목 비단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금록색 광택이 나는 성충의 앞날개를 이용하여 각종 장식에 사용, 신라 고분 중 최고 등급 무덤에서만 확인된다.

* 말다래: 말 탄 사람 다리에 흙이 튀지 않도록 안장 밑에 늘어뜨리는 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74일 오전 11,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서라벌문화회관(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그간의 조사성과를 총망라하는 발굴조사 성과 시사회를 개최하였으며, 712까지 쪽샘유적발굴관에서 보존처리를 마친 유물을 출토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여 공개한다.

문화재청장 유물설명.jpg

문화재청장 유물설명1.jpg

비단벌레 꽃잎장식 직물 말다래.jpg

학예사 설명.jpg

쪽샘44호분 현장설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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