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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424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작성일
- 2021-09-27
- 조회수
- 1535
문화재청 만인의총관리소(소장 이병노)는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순의제향(殉義祭享) 행사를 26일오후 3시 전북 남원시에 있는 만인의총에서 거행하였다.
올해 제향에서 2016년 만인의총관리소가 국가관리 전환 이후 처음으로 거행된이번 위패 봉안식에는 전남 영광군 출신(후손 거주) 김억명(金億命), 김억룡(金億龍), 김억호(金億虎) 3형제가 추가 배향되었다.
이로서 만인의총은 1612년(광해4년) 7충신을 시작으로 올해 3명의 의사를 추가 배향하여 총 56인의 만인의사를 만인의총 충렬사 내 위패로 모시게 되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숭고한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발ㆍ확대해 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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