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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누리안호’첫 발굴 시동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3-06-04
조회수
7962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6월 3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해역에서 고려시대 침몰선 발굴을 시작하면서 수중발굴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수제(開水祭)를 지냈다. 특히 이번 조사는 290톤급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인 ‘누리안호’에 의한 첫 발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누리안호는 아시아 최대의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으로 2010년 건조를 시작하여 지난해 12월에 취항하였고, 이번에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이 배는 수중발굴을 위한 각종 잠수장비와 인양장비를 탑재하여 최대 20명의 조사단이 한 번 출항으로 20여 일간 체류하면서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선박이다.

 

 

아시아 최대의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 누리안호

<아시아 최대의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 누리안호>

 

개수제

<개수제>

 

수중발굴조사

<수중발굴조사>

 

누리안호에서 수중발굴현장 모니터링

<누리안호에서 수중발굴현장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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