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가치]

- 혁신·미래
- 보존·전승
- 포용·상생

#01.국가유산 체제 대전환

- 국가유산 체제 공식 출범(2024.5.17.)
*국가유산청 출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

- 온전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 강화
*원형 보존·보수정비 지원 확대(2024년 5,671억 원)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 개관(9월, 경북 봉화)

- 자연유산 분야별 체계적인 보존·활용 기반 정립
*자연유산법 시행(5.17.), 전통조경 관리기준 마련 등

- 다양성·포용성을 기반으로 무형유산 전승저변 확대
*취약종목(25종) 맞춤형 지원, 우수 이수자 전승활동 장려금 신규 지원

#02.국민 모두가 누리는 국가유산 복지

- 주민 거주 국가유산 지역 경관 개선사업 신규 지원
*경관 가이드라인 마련(5개소, 5억 원)

- 일반동산문화유산 국외 반출 제도 개선
*수출 규제 대상 축소, 행정절차 간소화 등

- 매장유산 진단조사 비용 지원 확대
*2023년 150건 30억 원 → 2024년 250건 50억 원

- 10주년 기념 ‘2024년 궁중문화 축전’ 개최(5월, 10월)

- 광역 단위 국가유산 활용모델 개발
*국가유산 주간 사업, 지역별 ‘국가유산 방문의 해’ 운영

- 모두를 위한 차별 없는 국가유산 향유 확대
*취약계층 대상 전통혼례(60회), 전통 돌잔치(30회) 무료 지원

#03.국가와 지역발전 신성장동력으로 가치 확대

- 국가유산 스마트 보존·활용기술 연구개발(R&D)
*12개 기술 | 82억 원

- 내고장 국가유산을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
*문화유산야행 등 389개 프로그램 | 172억 원

- 고도, 근대역사문화공간, 역사문화권 정비 등 역사문화도시 활성화(163억 원)

- 비지정유산, 미래 국가유산 포괄적·선제적 보호
*전국의 역사문화자원 조사·목록화 완료
*50년 미만 예비문화유산 제도 도입

- 디지털 데이터 축적과 민간 개방·활용 확대
*국가유산 3차원 정밀 DB 구축(2024~2025년 1,810건)

#04.기후변화 등 위기로부터 국가유산 안전관리 강화

- 기후변화 대응 기술 연구개발(2024~2028년, 231억 원)

- 취약지역 사전관리로 선제적·능동적 위기 대응
*자연재난 취약지역 국가유산 실태조사(2024년 160건 대상)

- 재해 유형별 예방·신속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풍수해 예방 특별 안전점검(4~6월), 긴급보수비 확대(37억 원 → 41억 원)

- 국가유산 보호로 탄소중립 실현 기여
*조선왕릉 역사경관림 조성, 자연유산 지정 확대

#05.세계로 나아가는 우리 국가유산

- 유네스코 유산 등재 추진 및 보존역량 강화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2024.12.)
*세계유산 영향평가 제도 시행(2024.11.)

- 국가유산 분야 글로벌 협력선도
*문화유산 ODA 대폭 확대(48억 원 → 131억 원, 이집트·캄보디아 등)

- 국외문화유산 환수·활용 기반 확대
*유럽 거점 마련, ‘K-공유유산’ 시범사업(16억 원)

- 전략적 해외 홍보로 글로벌 영향력 확대
*한국유산 지식정보 영문화 사업(5억 원), 국제 공동연구 펀딩(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