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현충사 문화재관리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충남 아산)
- 등록일
- 2005-09-26
- 작성자
- 노원섭
- 조회수
- 3418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한 일이 있어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어제 몇몇 친구들과 현충사에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날씨도 맑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길에.. 그만 한 친구가 가방을 놓고 온것을 알았습니다.
급히 차를 돌려 돌아가는길에 다들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리고 30분정도 걸려 저희가 머물렀던 밴치에 도착해 보니.. 가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서 문화재관리소 직원분께서(명찰에 문화재관리소라고만 적혀있어서..) 가방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가방을 찾아주시기 위해 가방에 있던 핸드폰으로 가족들에게 연락도 해주셨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친구가 가방을 찾게 된것이 누군가의 착한 손길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혹시라도 그렇다면 그분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기분 좋은 나들이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다시한번 가방을 찾아주신 현충사 문화재관리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감사한 일이 있어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어제 몇몇 친구들과 현충사에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날씨도 맑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길에.. 그만 한 친구가 가방을 놓고 온것을 알았습니다.
급히 차를 돌려 돌아가는길에 다들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리고 30분정도 걸려 저희가 머물렀던 밴치에 도착해 보니.. 가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서 문화재관리소 직원분께서(명찰에 문화재관리소라고만 적혀있어서..) 가방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가방을 찾아주시기 위해 가방에 있던 핸드폰으로 가족들에게 연락도 해주셨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친구가 가방을 찾게 된것이 누군가의 착한 손길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혹시라도 그렇다면 그분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기분 좋은 나들이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다시한번 가방을 찾아주신 현충사 문화재관리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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