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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맞이하는 싱그러운 봄
등록일
2019-04-09
주관부서
조사연구기록과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2570

- 국립무형유산원,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인문학 강연 운영 / 4.18.~6.22.(4회)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라키비움 책마루에서 오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 라키비움(Larchiveum):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을 합친 신조어로 무형유산 전문 자료실 기능에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더한 의미


  국립무형유산원은 작년 2월 ‘라키비움 책마루’를 새롭게 개방하였고, 20회에 걸쳐 진행된 문화 프로그램은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초청 강연회는 <책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4명의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다.


  먼저, ▲ KBS 공채 개그맨이자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혁필이 샌드아트와 책으로 인생과 예술에 대해 들려주는 ‘책으로 만나는 인생과 예술’(4.18. 오후 7시), ▲ 최태성 강사가 ‘꿈’을 바탕으로 우리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의인들을 소개하는 ‘책으로 만나는 역사’(5.10. 오후 7시) 강연이 펼쳐진다.


  다음으로는 ▲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책으로 만나는 한국 전통음식’(5.23. 오후 7시)에서 한국 음식이 갖는 무형유산으로서의 의미를 들려준다. 또한, ▲ 김정한 기자가 멀게 느껴왔던 북한의 정치, 경제, 생활상 등을 소개하는 ‘책으로 만나는 북한’(6.22. 오후 2시) 강연을 들으며 북한에 대해 깊이 이해해 볼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9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거나, 책마루 누리집(http://library.nihc.go.kr), 문자(☎010-3653-1881)로 신청(선착순 30명)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라키비움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무형유산의 가치를 친근하게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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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홍보물>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 도레미 사무관(☎063-280-1491), 유영필 연구사(☎063-280-149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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